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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주의자였던 우리 부부...
그러다 인연이 되어 만나 늦게 결혼 후
난임으로 힘들어하다 더욱 늦은 나이에 쌍둥이(복근이, 축복이)
엄마&아빠가 되었답니다.^^
그동안 몸이 안좋아 밖에 다니지도 못하다가
입덧도 끝나고 이제 조금씩 먹기도 시작하고 해서
태교는 해야 겠는데... 어떻게 할지 막연하여...
저녁에 아빠가 어린이 성경 읽어주기,
엄마는 좋은 생각만 하기 등만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행복한 부부태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청하고 다녀왔는데...
정말 신청 잘했다!!!
잘 다녀왔다는 얘기를 끝나고 오면서 남편과 같이 계속 이야기 했답니다.^^
특히 남편이 아이는 산부인과 가서 낳으면 되는 건줄 알았는데
남편의 역할이 이렇게 크다는 것과, 순산하는 방법 등...
다른 곳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것도 자세히 알려 주어서
너무나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 할 때 감동도 받았답니다.
우리 부부에게 이렇게 좋은 시간과 정보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s.바라는 점은...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쌍둥이 출산에 관해서도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단태아와 다르게 쌍둥이는 빨리 나온다 하여 저희는 걱정이거든요...
(태아 보험도 안된다고 보험사에서 그래서 저희는 34주에 어린이 보험을 들기로 했거든요...ㅜㅜ)
올바른 주수에 나올 수 있는 방법과, 쌍둥이 출산과 단태아 출산의 다른 점을 물어보고 싶었는데
다른분들께 방해가 될 것 같아서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여건이 된다면 쌍둥이 출산에 관한 좋은 강의도 부탁드릴께요^^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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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청 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