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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제일 순산체조를 다니다가 우연히 선생님 연구소에서 좋은 강의가 있다는 말씀에 뒤늦게 참여하게되었던.. 비록 2주밖에 못들었지만-
목요일 아침 다니던 요가를 재쳐두고 강의 들으러 갔던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뱃속에 있는 아이도 제기분은 아는 것일까요?!
2주동안 유독 뱃속에서 발로 손으로 통통차며 연신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아이의 표현이 제맘과 같았으리라 봐요 :)
맑은 공기마시며- 이뿌게 꾸며놓으신 곳에서 좋은 말씀과 다과 점심까지-
정성껏 준비하신 그마음에 감사하며..
저또한 이렇게 받은만큼 배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 쉬고 그담주에 산본제일에서 뵈요 선생님.
푸짐한 선물과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위 글귀처럼 사랑과 섬김으로 하루하루 맑고 건강하게 보내야겠어요 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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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