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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랑하는 엄마의 행복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봄날입니다.
작은 언덕을 넘어서 푸른 초원을 지나서
사뿐 사뿐 걸어오고 있습니다!
꽃 피고 새들이 노래하는 봄이 왔습니다.
사랑하는 그대는 아가에게 가슴에 품은
향주머니라오.
아!
사랑하는 이가 내 귀에 속삭이네.
“나의 사랑 그대여 이제 깨어나 일어나세요!”
여기에는 아가를 품은 엄마를 위해서 만든
특별한 노래와 그림과 이야기가 있답니다.
지금 순풍의 바람이 여기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존귀하고 나의 어여쁜 그대여!
어서 오세요!
생명과 창조의 언어를 들으며 금사슬과 은구슬로 만든 왕관을 아가에게 만들어 주세요
엄마!
“엄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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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를 준비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