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3월 21일날 베이비 마사지&스트레칭수업을들었던 맘이예요. 당청문자받고 얼마나 좋았던지. 가기전날까지 설레이며 기다렸네요. 저희서아가 120일쯔음 되던날부터 집에만있기 지루해하는것같아. 수업을 신청했어요 여태까지는 아기랑 익숙해지는 시간이였는지, 아기를 케어하기 바쁘고 저도 너무 피곤해서 다른거 할 여유가 없었거든요. 몸이 짱짱해진지 얼마안됐는데.100일쯔음부터 목도 가누고 허리에 힘도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항상 남편이랑 같이 동반해서 했던 외출을 강의듣는 그날은 처음으로 혼자 아기띠 메고 나갔네요. 하필첫외출이 1시간 30분거리라는게 함정이였지만요. 하하하~ 봄볕도 너무좋아 외출하기 딱좋은 날씨였어요. 그렇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매일아이센터에 딱! 들어갔네요. 벌써 여러명의 엄마들이 애기눕혀놓고 준비하고계셨어요. 저도 부랴부랴 타월을깔고 아기를 눕히고 준비♡ 처음 강사님 설명을듣고 베이비마사지랑 율동같은것도 했어요. 아기들은 20분을 넘어가면안된다하셔서. 눈깜빡할사이에 강의가 후딱 지나갔네요. 짧지만, 엄청강렬했는지 집에서도 생각날때마다 해주고있는데요. 다만아쉬웠던건 전신강의를 다 듣지 못하고 딱 몇몇부위만 들어서 그게 아쉬웠어요. 그래서 또 신청해서 가야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갈때도 애기 수유도 하고 가라고하시고, 천천히 준비해서 가셔두 된다고 하셔서 수유도 하고 트름도 시키고 기저귀도갈고 그렇게 잘 챙겨서 또 1시간 30분거리를 달려 집으로 왔네요. 그때당시에는 이고생하면서 갔는데 수업너무 허무하게 끝난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짧은시간에 은근 많은걸배웠고, 또 끝에 나눠주신 마사지사진으로 따라해보니 또 그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확실이 인터넷으로 봐도 이렇게 배우는것보다는 못하네요 저한테 베이비마사지수업은 정말 유익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서아맘이였어요 |
|
베이비마사지 받던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