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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체조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짱이엄마입니다.
우연히 순산체조 공개강좌를 듣고 완전 반해서 매주 체조를 다니고 있습니다.
강의 없는 날에도 집에서 거의 매일 운동하고 있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체조를 하면서 몸도 가볍고 자다가 쥐내리는 증상도 없어졌습니다.
또 교수님께서 수업시간마다 바른자세를 강조하셔서 집에서도 의식적으로 바른자세를 취하고 있구요.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순산에 대한 자기암시로 분만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수업시간내내 교수님의 밝은 에너지와 나눔의 삶을 사시는 모습에 감동 받고 저도 교수님의 좋은 기를 많이 받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지난 토요일 부부태교 강의도 너무나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남편도 많이 만족해하네요.
2부시간에 만든 태담전화기로 출근하면서 인사 하고
아이처럼 재미 있어합니다.
분만시 호흡법과 힘주기등을 실제로 연습함으로써 순산에 대해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남편과 틈나는 대로 연습하고 있어요.
그날 받은 장미 한송이는 꽃병에 꽂여 만개해 있습니다.
행복바이러스를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건강하고 고운 아가를 한 번에 순풍 낳을 것 같아요.
예정일까지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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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체조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짱이엄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