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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그대....송금례
생명을 잉태한 기쁨으로
출산을 기다리며
엄마되어짐을 하나씩, 둘씩 준비하는
그대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최고의 몸매인 D라인을
당당이 내밀고
자연 분만을 향해 걷고 있는
그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고
아름다운 성품을 소유한 자로 길들이는
다양한 태교로 교육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엄마의 정서
엄마의 느낌
엄마의 사랑이 그대로
아기에게 흘러가기에.....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엄마의 품에 안길 ....
축복받기 위해 태어날 아기를 품고 있는
그대는
참으로 소중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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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