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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하늘 아빠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에
한 빛이 되고 싶었습니다.
인생의 하프타임을 보내면서
가치있는 삶을 찾아
생명 사랑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싶었습니다.
귀하고 복된 사람들을 동역자로 묶어 주시고
한걸음 한걸음 걷게 하신 아버지
오늘 새벽 당신과 대화를 나누며
작은 자리도
적은 자리도
당신이 필요한 곳이라고.....
임신부지도사과정에 등록하기 전에 고백했던
어느 선생님의 메일 글이 생각납니다.
망설임끝에....라는 글.
저에게도 적용이 되었지만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보내어 주셔서
그들과 함께 세상의 문화를 아름답게
만들어 보렵니다.
허락하소서 주님!
도와주소서 주님!
그동안 기도로 섬겨주신, 앞으로도 기도로,섬겨 주실
맑은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맑은샘태교연구소장 송금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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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총신대"임신부지도사과정" 을 맞이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