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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매일 아이에서 주최하는 태교& 순산
예비 엄마 교실에 참석했어요.
괜찮겠다 생각했던 커피도 이제는 good bye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막연히 생각했던 출산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윤정혜원장님,
송금례 원장님 감사합니다.
태교는 조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잘하고 있었던것 같아 다행이예요.
아빠는 동화책 읽어주고..
많이 사랑해 주고, 엄마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인지 우리 베베는 아빠 출근시간에 맞춰
태동을 열심히 해서 엄마 깨워서
아빠 출근길 포옹도 받고 뽀뽀도 받고..
완전 착하고 똑똑한 이쁜 딸이예요. *^^*
이제 25주차 들어가는데
올 겨울에 맞이할 출산을 위해~~
순산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면서 태교 해야겠어요.
오는길에 신랑한테 아빠들도 참석할수 있는 수업이 있다고 얘기하고
다음에 신청해서 같이 꼭 가지고.. 확답 받았어요.
담에도..
우리 베베를 위한 좋은 수업 많이 많이 준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베베랑 엄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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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동화책 읽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