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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맛있다고 하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걸요.
일곱째를 가지면서 힘들어하던 제게 하나님은
선생님을 통해서 정말 귀하고 아름다움과 용기와 힘을
주셧거든요.
그래서 전 더욱더 선생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새기게 되네요.
지금도 또 어디에선가 힘들고 지쳐있는 자들에게 주의 사랑으로
하나님 자녀의 소중함과 사랑을 들려주시고 가슴으로 전하실
선생님을 생각하니 하뭇 가슴이 찡해지네요.
제가 해 드릴수 있는건 이런 정도 밖에 없네요.
이 배드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주의 사랑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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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일곱째 엄마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