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들 진구야 ......
오늘은 새벽기도 마치고 밖을 보니 눈이 왔구나
언제부터인가 눈이 오면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아마 아빠가 고난의 시기에 가졌던
잔영들이 서려있나보구나
진주에는 눈 대신 비가 온다고 하더구나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마음으로 구하고
귀를 기울여 기다린다면 더 많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실패는 계획과 목적과 동기를
잘못 가지고 있기 때 문이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로 돈으로 계산되어서는 안된다.
주님은 완전한 인격이시고 신사이시기 때문에
묻지 않으면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추구할 때
하나님의 승인과 축복이 절로 따라온다.
내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은 더 훌륭하고 후회함이 없단다.
우리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듣고 찾을 수 있다면
일은 순조롭고 열매를 볼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과 목적 그분의 뜻 밖에서
우리는 만족할 수 없단다.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란 인생에서 없을 것이다.
인생의 성공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기도하고 성령아버지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기도만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과 추구를 따라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원하는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을찌라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 만큼은 실천에 옮겨갈 때
성령님이 원하는 더 깊은 곳으로 조금씩 갈수 있단다
공군에 입대한 아들에게 아빠가 .......
|
|
사랑하는 아들 진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