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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을 통해매일아이 앱솔루트 맘스쿨을 알게됐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살펴보다보니 베이비 마사지&스트레칭 수업이 있다는걸
알게됐고신청을 했답니다.
날짜도 여유가 있었고,집도 가까워서꼭 당첨되길 바랬는데 다행히 당첨!시간맞춰 도착한 강의실은1층에 위치해있어 편하게 유모차를 두고 들어갈수가 있었어요.
시원한 강의실 바닥에 아기를 눕힐 담요를 펼치고,아이를 눕히자
곧 수업이 시작됐어요.
김미연 강사님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마사지 시작~아기의 마사지를 위해
나눠준 것은 궁중비책 순한 향도 좋았을뿐더러 부드러워서 아기에게도
부담이 없었답니다.
저희 아기는 이제 막 앉기 시작하는 만 6개월 아기라 움직임도 많고, 낮잠시간까지 겹쳐 좀 칭얼거렸지만 강사님이 노래도 틀어주시고, 재미있게 진행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집중해서 들었던것 같아요.
아기와 함께 차분한 마사지 시간을 원하신다면뒤집기 전 시기에 수업을 듣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2개월부터 이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집에 돌아와서는마사지 시간에 나왔던 노래 부르며 율동도 하고, 스트레칭도 했답니다.
다음에 다른 수업들도 신청해서 들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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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마사지&스트레칭 수업이 있다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