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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혁명이 엄마입니다. 임신중이지만, 딱히 문화센터도 마땅한것이 없고, 여기저기 찾아보던중에 이렇게 동안구 보건소를 통해 임산부교실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구요. 오늘 처음으로 선생님과의 강좌가 있었는데요. 첨에 따라할때 쑥쓰럽기도 하구 부끄럽기도 해서 우물쭈물거리기도 했었는데,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자신감 또한 얻게 되었답니다.임산부임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구, 임할수 있도록 맘 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처음 수업이 이토록 좋았으니, 앞으로도 유익한 강의를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생님의 똘망똘망한 눈빛을 보고 따라임하다 보면 저의 아가 혁명이도 태어나서 또릿한 아가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배운 간단한 체조와 어떻게 하면 산모에게 좋은징...저희 신랑이 퇴근해서 왔길래 열심히 설명을 해 주었답니다. 태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ㅋㅋ
오늘 저희 신랑이 태담태교를 하는지 꼬 옥..지켜보려구요. 선생님 앞으로 한달남짓 동안 많은것들 다 가르켜 주시기 바랍니다. 잘 따라하는 열심히 배우는 혁명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 사전에 결석은 없습니다. 선생님의 웃는 모습 표정을 저도 닮고 싶어서 오늘부터 열심히"아에이오우""하헤히호후"하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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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강좌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