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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맘 이경하라고 합니다.
11월 13일날 저의 어여쁜 호돌이가 태어 났어요.
초산인데, 예정일보다 일주일 빨리 낳았어요.
13일 7시부터 서서히 진통이 시작 되서 13시 29분에
울 호돌이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답니다.
제가 글을 올린 건 임산부 교실에서 배웠던게
진짜 순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서 입니다.
송금례교수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특히 부부교실 강의 안 들어 보신 분들은 아기 낳기전
꼭 한 번씩 강의를 들었으면 하네요.
저의 신랑이랑 같이 강의를 들어서 인지 신랑이 강의를 안들었으면
순산 못했을 정도로 저의 신랑 도움이 정말 많이 컸어요...
저의 신랑 없었더라면 순상은 커녕 자연 분만도 못했을 꺼예요.
더군다나 무통 주사 없이 순산했답니다.
아무튼 예비맘님들 강의때 배우신대로
꼭 다들 순산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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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호돌이가 태어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