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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엄마...
제일 먼저 음악회에 참석하셨던...
넘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제가 갖고 있던 태교음악cd를 선물했지요.
복있는 맘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크리스챤이셨군요.
주님 사랑안에서 행복하시고
순산하세요......^^*
☞ 서귀애 님께서 남기신 글
>가진통으로 12일 동안 입원 후 집에만 있다가 태교음악회에 초대를 받고 갈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기대도 안하고 참석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을 갖게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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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산교실에서 하는 태교음악회도 가보았지만. 가장 음악회 내용이 좋았던것 같아요. 특히 저는 크리스챤이라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맑은샘원장님의 말씀도 너무 좋았구요. 처음에는 원장님이 하라는데로 따라 할려고 하니 많이 쑥스러웠는데. 태교는 유치한거라는 말씀에 힘입어 보리(태명)를 생각하며 신나게 따라서 태교를 한것 같아요. 엄마 배속에 있는 보리도 좋아 하더라구요. 조금더 빨리 그런 태교를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쉽더라구요. 결혼8년만에 가진 소중한 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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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에 태교음악회는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며 감상 할 수 있었어요. 배속에 아이에게도 보리야 잘듣고 있지 하며... 그리고 참 좋은일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쭈욱 활동 많이 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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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도 당첨이 되엇 너무 행복했구요. 기대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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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는 주신 태교음악cd 열심히 듣고 있어요. 너무 좋은 곡들이 들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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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교육신물을 통해서 앞으로도 육아에 대해서 많은 도움과 정보 얻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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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교는 유치한거라는 말씀에 힘입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