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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엄마를 생각하며....
안산에서 월요일마다 저녁7시가 되면
평촌nc백화점 문화쎈타의
태교와 순산체조 강의를 듣기 위해 오시는 임산부이다.
12주가 될 무렵부터의 만남이다.
영양사인 기쁨이 엄마의 소개로 그 먼 곳에서.....
친정어머님께서 손수 보내주신 쑥 미싯가루와 상추,쑥갓을...
어제는 떡에 수를 놓아 만들어 오셨다.
비즈로 만든 핸드폰 걸이...
그리고 태아학교 후원자인 햇님엄마 ~
고맙고 감사하다.
임산부들을 향한 사랑을
더욱 실천하게하는
햇님엄마의 섬김....
주님 축복합니다.
햇님엄마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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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