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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태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임신부들에게 강의를 하던 이은영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늘 아름다운 마음과 미모,그리고 청아한 목소리,
연주자로도 뛰어난....
여린 마음과 긍휼의 마음 ,섬김의 은사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
눈물의 병을 가득 채우고 찬양하는 모습이....
태아학교에 대한 사랑을
자신의 온 가족에게 전하고
실천적인 사랑으로 반응한 은영선생님의 가족들께
감사를 전한다.
사랑과 신뢰였으리라
그리고 한 사람의 영향력이였으리라.
꿈같은 일이
꿈같이 주님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며
축복합니다.
은영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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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