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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례 선생님...
하늘이때 보고 둘째 아이때(태명; 바다) 또 만났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4년만에 다시 순산체조를 끊으면서 이름이 낯익다 했는데...
와우... 하늘이때 자연분만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선생님이셨다니..
더욱이 그동안 많은 일을 하시고 임산부 태교를 위하여 태아학교까지
설립할 꿈을 실현하고 있었다니... 정말 너무 멋져요...
12월달부터는 일이 많아서 얼굴 뵙지 못하겠지만,
선생님 하시는 모든일 하나 하나 하나님의 뜻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고
정말 이땅의 모든 임산부 및 태아를 위하여 계속해서 좋은 운동과 말씀
많이 해주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건강하셔야 하는 것 아시죠?
저도 출산시 호흡법이나 기타 알려주신 내용 잘 기억해서 둘째도 순풍 순산했다는 메세지 날릴께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혹 셋째 가지게 되면 그때도 얼굴 뵐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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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례 선생님..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