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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샘병원 탱글이맘 이에요...
기억하시죠?
병원이 멀어서 그동안 운전하고 다녔었거든요..
근데 배가 점점 불러와서 운전을 못하겠더라구요..그래서 선생님께배운 체조 집에서 열심히했죠..^^
덕분에 8월9일 순산했구요..
체조 열심히한덕에 자궁문은 빨리열렸는데..
아기가 밑으로 안내려와서 힘주기만 4시간 했답니다...ㅜㅜ
참!!저 퇴원하고 샘산후조리원에 있었는데요..
산후체조 선생님이 하시는줄 알았는데..
다른분이시더라구요..
선생님 만나뵐 생각에 단숨에 뛰어갔는데..^^
지금은 조리원나와서 집에있구요..
모유수유 성공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는데..너무 힘드네요...^^;
아!! 그리고 교육신문이 집으로 정기적으로 오고있는데..혹시 맑은샘에서 보내주시는건가요?
좋은정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애기 어느정도 크면 nc백화점으로 베이비맛사지 받으러 갈께요...
언제나 밝고 친절하신 선생님~
그때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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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탱글맘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