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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주일) 장마비가 온 대지를 덮던 날
분당 만나교회 헬로맘 출산교실 강의를 위해
빗길을 헤치며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교회에 도착했다.
친절하신 주차 섬김이 성도님들의 첫 인사가 마음을 편게했다.
강의실 7층에 올라가니
스탶진의 손길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승원목사님과 손진희전도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맛있는 누드김밥과 샐러드,삼치구이.....를 먹었다.
태평이네......로부터...
모두가 행복한 임신을 주님과 함께 누리는 모습이였다.
유치한 태교법,분만법을 경청하며
아내와 태중아기에게 도움을 주려고
메모하는 아빠들의 진중한 태도를 보며
반드시 순산 할 수 있음을....
당당하게
그리고 품위있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아기를 만나기를 기도한다.
이승원목사님과 손진희전도사님의
과찬의 말씀을 들으며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만나교회의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건강한 교회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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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만나교회 헬로맘 출산교실을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