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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함이 흐르는 강의실과
참석하신 부부들의 진솔함이
강의에 열중하게 하였다.
보건소의 한 소신있는 분의 바램으로
정규 강좌를 대강으로 맡기고
월곳을 지나 오이도로....
도착하니 tv에서 흘러나오는 구슬픈 사연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마음을 추스리고 강의실로 가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다.
소장님의 인사로 시작된 태교 강의는
엄마,아빠,아기의 호흡이 하나되는
행복한 시간이였다.
백일이네...
햇살이네....로부터 많은 친구들
처음부터 섬김으로 시작된 강의
계산하기 이전에
태중의 아기를 생각했기에
가능하였으리라.
언젠가
하나님께서 은혜로 갚아주실 것을
나는 믿는다.
사람사는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대로 그려진 늦은 밤
색다른 강의였다.
모두 순산하길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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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보건소부부태교를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