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목의 이름처럼 꽃향기가 진동하는 백향목교회의 예배 찬양속에 섬김가운데 벅찬 감동이 있었다. 말씀을 마치고 사모님께서 전해주신 민트색의 꽃다발은 봄날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었던 꿈속에서의 꽃이였다.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 그리고 아들,딸.... 행복한 가정의 메뉴얼을 나누며 예배의 삶과 말씀 묵상의 삶,하늘나라에 투자하는 삶을 자녀에게 물려 줄 유산임을 전했다. 떨림과 설렘으로 부족한 자를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백향목교회 주일가정예배를 드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