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새벽 ktx를 타고
울산역에 내려 산새가 아름다운
태화강 경치에 반하면서
교회에 도착해서 11시 예배를 마치고
오후30분에 온 성도님들과 함께
태아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나이드신 권사님 장로님들께서도
태교에 관심이 많으신 줄을
예배를 통해 알게 되었지요.
모두가 집중하시는 태도에
강사인 제가 더 긴장이 되었지요.
마치고
청년부들과 별과 같이 빛나는 삶에 대해서
함께 나누며 사랑을 이야기했습니다.
맛난 굴이야기 정원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 오니 오후10시가 되었네요.
주일 사역이라...좀 망설였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이라
주저없이 달려갔네요.
몸은 피곤하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
울산 남교회 태아헌신예배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