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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원 우먼플러스병원 강의를 갈때마다.
왼쪽 도로 옆에 세워진 수원Y의 건물이 눈에 띄었다.
간사님께서 친절하게 주소를 알려 주셨지만
내 안에 그려진 그림은 늘 지날 때 보았던 그 건물.....
약속된 강의 시간이 거의 다 될 무렵에
당당하게 내속에 남아았는 수원Y 건물로....
왠걸....
다시 전화를 간사님께 했다.
난감한 사항이....작년 중반기에 이사하셨다는....
네비에 주소를 치고
황급히 달려간다.
고정화된 사고의 틀을 벗어 버리지 못하고
안일하게 생각한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당행히 시간안에 도착해서
사랑을 나누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늘 그랬듯이
누군가에게 꿈을 실현시키는 사람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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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YWCA 가사도우미 image-making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