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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이
수원연세모아병원을 생각하면
축복이...
사랑이....
기대가....가득하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끌리는 병원은 1%가 다르다."라고...말하고 싶다.
준비된 엄마.아빠들과 함께하는 부부태교 시간은
나 역시 20여년전으로 돌아가
아기를 잉태한 엄마의 마음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마치 큰조카들에게 행복론을 전하는 이모,고모처럼.....
분만에 필요한 호흡과 마사지
축복의 전화기 만들기
임신 중 부부생활
모유수유의 필요성과 남편의 역할....
모두가 경청을 잘한다.
아내와 아기에게 멋진 아빠가 되기위해서
남편과 아기에게 사랑 받는 아내가 되기 위해서
돌아오는 길목에
백운 호수의 아름다운 정경이 눈에 들어온다.
다시금 주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를 드린다.
오늘 부부태교에 참석한 모든 부부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모두 순산시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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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세모아 부부태교를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