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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태어나서 처음 가본 곳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2시간 40분을,
다시 택시를 타고 행사장으로 갔다.
다른 지역의 느낌과는 다른......?
세살미만의 아기들이 30여명이 엄마를 따라 온 것이다.
다소 시끄러운 분위기였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적응하고 강의를 해야하기에.....
감사하게도
처음 느낌과는 다르게
경청하면서 반응을 보이는 임신부들을 보며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를
그들을 향해
내안에 지식으로 정리된 보물 창고를 열어가기 시작했다.
늦은 오후9시경에...
집에 도착했다
늘 그랬듯이
주님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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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예비맘 출산교실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