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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에서 어울림으로~~
다문화가정에 부모교육...
광진구 보건지소의 느낌은 가족같은 따뜻함과 미소였다
관계자분들이 모두 미소와 사랑으로 대하셔서
그 느낌자체가 선물이었다
현장에서 10년 있으면서 느꼈던 경험과
다문화가정의 아이사랑법
놀이를 통한 한글교육
동요와 손유희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질의상담시간~
유치원에서 따돌림 당하는 아이
놀이터에시 맞고오는 아이
부모를 무시하는 아이
행동수정이 필요한 아이
한국에서 자녀 키우는것이 쉽지 않기에
매순간이 긴장되고 불안한 부모에게
부모정체성과 가치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토요일인데도
관계자분들이 나와서
수업에 집중하라고 아이까지 봐주시는 모습
세심한배려에서 사랑이 느껴졌던 시간.
오늘도 감사합니다ㅡ
복된시간이었습니다~
ㅡ김은혜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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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보건지소 다문화부모교육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