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사람들..따뜻한 분위기..
그래서 가는 발걸음이 더 가벼워지는 이곳
보건소 1층에 마련된 이-음이라는 까페에 앉아
오늘의 강의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오늘도 주시는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엄마의 마음을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강의를 전하기 위해..
기도하며..기대하며..기다리며 만난 임산부
예쁘고 사랑스러움...
D라인의 아름다움..
엄마 냄새나는 봄과 같이...
내 마음이 힐링이 되고
그곳에 함께 있는 시간이 감사가 되고
강의 내내 훌쩍 훌쩍 눈물 흘리는 엄마는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럴까?
전해지는 마음...
돌아가는 길. 말하지 않아도 눈물속에 미소로 느껴지는
엄마라는 한 마음..
사랑을 전하는 시간..
4월달도 기대됩니다.
김은혜팀장~~~ |
|
단원구보건소 태교강의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