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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온 종일 비가 내렸다.
오후에 진행 될 부부태교를 준비하면서
비가 이렇게 많이 오면 참석 인원이 얼마되지 않겠지....
내 생각가 달리
많은팀이 진지하고 유치하게 아기와 아내 그리고
남편에게 사랑을 표현한 행복한 시간이였다.
안양 지역에 처음 출산 교실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인자팀장님께서 함께 동석해 주셨다.
푸짐한 선물과 맛있는 떡, 음료수를 준비해 주신
만안구보건소 관계자께 감사를 드린다.
온 땅에 생명을 잉태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며
모두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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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안구보건소 부부태교를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