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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암웨이브랜드쎈타에서
1월의 멋진 날 31일(토) 오후2시부터 태교음악회가
진행되었다.
연애...
결혼...
탄생...
감사....레시피로 구성된 베이비 샤워 파티였다.
토요일 에버랜드를 지나는 길목이기에
일찍 길을 떠났다.
규모있는 기업답게 모든 시스템이 잘 준비되어 있었다.
찾아오는 임신부부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섬기는 기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수원연세모아 순산체조와 음악태교 강의를 듣는
제자 부부 6팀의 유치한 댄스
태중 아기를 천국에 보내고 아기를 바래는 마음으로 쓴
복덩이엄마의 감동적인 편지
11번의 인공수정 후에 선물로 태어난
8살 하준이의 "시골 하루" 독창
12살 지원이의 "어느소녀의 사랑 이야기"는
온 몸에서 전율이 흐르 듯....
테너 가수 바하 아빠의 천상의 소리
하주아빠의"그 사랑 얼마나"........
맑은샘 쳄버의 연주...는
환상이였다.
음악회를 위해 기도해주신 맑은샘 가족 감사합니다.
그리고 총 음악회를 기획한 사랑하는 딸 은영이와
센스있게 흐름을 진행하도록 도와 준 이은영선생님
전체 소리와 조화를 위해 감독한 김숙희선생님
지원이와 하준이를 위해 양지까지 섬겨주신 지원아빠,엄마....
태교음악회 시작전 임산부부들의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 준 송금옥선생님
먼곳에 오셔서 응원해 주신
유석란사모님과 조효정선생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암웨이 베이비샤워 태교음악회를 위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수고하신 윤효정과장님.....도요.
늘 그러듯이
주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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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주) 태교음악회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