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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운 날씨였다.
임산부들은 날씨에 민감하기 때문에
약간 걱정은 되었다.
연구소에서 리허설을 마치고 샘병원 샘누리홀에 도착해서
음향과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soul쳄버 단원들과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다.
최현일원장님과 황박사님의 축사에 이어
연주 레시피에 따라
연주가 시작되었다.
샘누리홀을 가득히 많은 임산부들이 참석을 하였다.
한 가족처럼...
한 생명을 사랑하는 동일한 마음으로...
연애...결혼....그리고 탄생과 감사...의 시간이 흘렀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할때는
두손모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소프라노 유애리님의 특별한 오프닝
망고아빠의 지금 이순간
이하준군의 시골하루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을
합창으로 행복한 12월의 태교음악회는 막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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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여성병원 태교음악회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