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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타고
친절한 친구 네비와 함께 오산장로교회를 향해...서
끝까지 네비를 믿고 따라가야하는데
도착할 즈음 내 마음대로.....돌고 돌고...
기도로 준비한 흔적이 보인다.
모든 셋팅이 완벽하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헌신된 교회의 참 모습을 보았다.
감동과 감격이 있는 강의를 마치고
맛있는 식사도하고
"우리집에 온 태교선생님" 책도 팔고^*^
"아가에게"태.영아 앨범도 파고^*^
돌아오는 길목은
유난히 봄을 예찬하는 산야로
푸르름을 위해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다.
젊은부부학교 부모를 위한 강의를 섭외 받고
준비께 마음의 기도를 드렸다.
당신은 신실하십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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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장로교회 임산부 사역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