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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삶 삽시다.
잠시 맡겨주신 태의 열매들을 잘 양육하여서 스스로도 행복하고,
주변의 모든곳을 밝히는 도구로..남기는 삶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알아감에 더욱더 시간과 마음을 드리며,
모든일들이 기도사역으로만 이뤄질수 있도록 겸손히 엎드립시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가정이 평안하고, 건강하여져서 주변과 나누며
도우는 그런 가정 이룹시다.
맑은샘의 모든 연결고리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광돌리는 한해되도록..
서로를 축복하고 싶습니다.
모든 임산부들.. 임신부들... 그리고 우리 연구소 쌤들... 하나님의 선물이십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분당에서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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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잉태하고 또 생명을 잉태할 모든이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