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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이 넘는 임신부들이
태중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악회장을 찾았다.
온세상의 임신부가 다 모인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샘여성병원 최현일원장님의 "행복한 임신 축복된 만남"의
주제 강의에 이어
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소장님의 image making강의가
진행되었다.
깜짝쇼로 샘병원의 의사선생님들의
감동적인 축가가 있었다.
제목은"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였다.
긴장과 두려움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임신부들에게 위로의 메세지로 다가온 기도송이였다.
곧이어 라임뮤직의 연주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경품을 추첨하고 선물을 나누워 주고
12월의 아름다운 날에
감미로운 음악의 선율이 태중아기에게 그대로 흘러
순산을 향한 엄마와 아기가 하나된
행복한 시간이였으리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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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음악회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