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님~~~
그날 얼굴 꼭 뵙고 싶었는데...
초대장이 회사 우체통에 계속 있었더라구요...
일찍 보았더라면 그날 휴가라도 냈을텐데...
맑은샘태교연구소가 어디인지 이젠 확실히 알았으니 토욜에 함 놀러갈께요~
요즘 너무 바쁘신거 아니세요?
선생님 건강이 젤 걱정이네요.
건강 챙기시면서 하셔요~~~꼬오옥요~~
건강이 최고 중요한듯 싶어요.
건강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게 있어도 못하잖아요.
저 사실 찌니 동생 잃었거든요. 꽤 됐어요.
샘 홈피에 들러서 얘기하고 며칠 뒤에 확인했어요. 많이 슬펐지요.
더 좋은 찌니 동생을 기다릴려고 해요...
맑은샘태교연구소 밖에서만 봤는데도 넘 예뻤어요. 좋으신 분이니 번창하는건 당연한 일...
제가 걱정안해도 될듯... 다만 넘 바쁘신 샘의 건강은 걱정이 되네요.
맛난것도 많이 챙겨드시고, 쉬엄쉬엄... 아시죠?
사랑해요~~~ 뵙고 싶고요...넘 그립네요~~~
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