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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엄마예요...
앞에 좋은말씀 많이 하셨을텐데 20분 늦게와서
듣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임신전에도 운동이란걸 해본적 없어서 그런지 몸이 너무 뻣뻣했는데
임신후에 스트레칭 할려니 다리가 후들후들...
다른분들은 어쩜 그리도 유연하신지...
엄마가 너무 노력을 안한게 우리 아가한테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오늘 배운체조 집에서 할려했더니 당췌 기억이~ ㅎㅎ
당장 선생님이 말씀하신 책 구입해서 집에서 날마다 30분씩이라도
그림따라하며 몸을 움직여줘야 겠어요. ^^
오늘 좋은강의 감사했습니다~~~
전립선 운동(허벅지 문지르는) 방금 신랑한테 말해줬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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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뻣뻣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