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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석률이 저조해서 서운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전 감기걸린 몸을 이끌고도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이라 꼭 참석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갔답니다...
아무쪼록 내년 1월2월 시간들도 쭈우욱 행복하기를 바라며 올해 선생님께서는 맘 먹으셨던거 잘 이루어지셨나 궁금하네요...
저는 하늘이를 가지고 나서 모든일이 잘 되었답니다..
결혼 7년만에 차도 구입하고 집도 장만하고 은행에서 준비하던 자격증시험도 2주전에 합격했답니다.. 하늘이랑 도서관 열씨미 다니면서 공부했었거든요...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이가 복덩이라구 칭찬이 넘쳐납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제 인생에 2006년은 정말 그 어느 해보다도 잊을 수 없는 해로 가슴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꼭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년 새해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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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선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