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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엄마예여.
오늘 늦게와서 죄송해여 ^^;
내가 맨날 일찍왔지 지각은 안하잖아여.
오늘도 일찍 점심을 먹고 나오려는데 친정엄마가 전화는 해서는 요즘 컴퓨터를 배운다고 메일작성하는것을 알려달라고 하잖아여 +.+;;
바쁘다고 휑~~~~ 오기도 그렇고 해서 10분만 할애한다는 것이 그만...
엄마가 예순이 넘다보니 자판 누르는것도 느리고 전화로 통화하다보니 클릭 이니 골뱅이며 다 모르더라구여. .꺄~~악~~+.+;
답답 하다고 하면 좌절할까봐 인내 인내 하며 전화로 조잘거리며 설명하다 늦었네여 (땀삐질 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애매해서 올까말까 했는데 역쉬~~~~~~~~ 좋은강좌도 듣고 거기에 비누 3장 까지 ^___________^;
뭘 그런거까징 챙겨주시고 ^0^
감사 ..(--)(__) 눙물찍~~~ㅜ.ㅡ. 헤헤 ^_____________________^
좋아 죽것슴따 ~! ㅋㅋㅋ
오늘은 KFC로 자리를 옮겨 조잘거리다 왔잖아여.
강좌도 잼지만 치킨한조각씩 뜯으며 떠는 수다 또한 고거고거~~~ 약방에 감초가 되었네여.ㅎㅎㅎ
걷기가 그리좋아여?
우리가 귀가 얇아서리. ㅋㅋㅋ 강좌를 듣자마자 담주 월요일 부터는 걷기에 또 열을 올리기로.
매일 2시에 홈프러스에 모여 약수터 걷기로 했어여.
이쁜 빛나엄마는 잠이 많아서 홈프러스 강좌만 참석하는것에 힘을 다한다 하였고 나머지 엄마들은 다들 매일 만나 걷기로 했답니다.
샘 좋은강좌 감사하구여.
우리 이쁜신랑 올때 다돼서 저는 휘리릭~ 저녁을 준비할까해여.
(우헤헤~~ 미띠겠다 ㅋㅋㅋ *^^*)
주말 잘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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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샘~~~ 뭐 비누씩이나 ㅋㅋㅋ(안산홈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