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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부림동 동사무소에서 출산동아리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되어 우선 넘넘 기쁘고 유익한 시간이라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게..다들 첨이라서 어색하기만하고 그랬는데 선생님께서 따뜻한 목소리와 행복한 율동들을 가르쳐 주셔서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몰라요~~
뱃속에 있는 우리 호동이도 오늘 무척이나 행복했다고 하네요^^
아참, 우리 호동이는 강씨랍니다.강호동~~ㅋㅋㅋ 건강하고 재치있는 사람이 될것만 같아요..ㅎㅎ
체조 끝나고 밖에 나오니 무척이나 쌀쌀하던데..감기조심하시고 다음주 월요일날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뵐께요!!
오늘 출산동아리 시간을 통해서 많은것을 알게 된것 같아요.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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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이 엄마에요.오늘 넘 소중한 시간 감사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