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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한달 전부터 신청하여, 기다려 졌던 부부태교 프로그램.
혼자 다닐수 있는 강의는 종종 있으나,
부부가 함께 참여할수있는 프로그램이 그닥 많지 않아
매일유업에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기다려졌는지 모릅니다.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의 강의, 2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졌던 강의 였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1박 2일의 프로그램으로 배우고 해도
산모들에게 무리없이 진행될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즐겁고, 유쾌하고, 알찼기 때문이죠.
즐거우면 힘든것두 잊혀지 잖아요??^^
2시 송금례 교수님의 강의 Start!!
순산시 지압법, 마사지법, 호흡법, 가슴마사지법, 태아소통기구만들기,
출산시 필요한 도구들(용품?)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이런 내용을 남편과 함께 체험해 보면서 몸에 익히니
절대 까먹지 안고 활용할수있을 거 같아요.
누차 강조하신 교수님의 강의 내용은
"태아는 엄마, 아빠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거다." 라는거 였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행복해 하면
건강한 아이의 순산은 문제없다고 말씀하시는....^^
지금은 23주!! 아직 주수가 많이 남았으니,
출산이 가까워 질때쯤 다시 한번 강의에 참가해 볼까 합니다.
모르는거보다 아는게 힘이라고 하잖아요.
순산은 모든 산모들의 바람인데,
아는만큼 성공할수 있지 안을까요??^^
송금례 교수님 오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에도 꼭 한번 다시 참가할거에요.
그때 뵙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해 준 우리 여보한테두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해~&hearts 울 귀자 건강하게 낳고, 이쁘게 키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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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유쾌하고, 알찼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