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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 목요출산교실 마지막 강의를 듣고 감사하고 아쉬운 마음에
글 남겨요. ^^
태교를 하면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저에게 큰 축복이자 행운이라 생각해요. 사실 임신 초반에는 출산이 먼 일이라 생각하여 괜찮다가
30주 넘어서부터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는데,
여러가지 다양한 내용의 교육도 받고 특별히 선생님께서 불어넣어주시는
용기와 자신감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어찌나 든든한지 몰라요~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서 후원 천사가 되었답니다. ^^
출산까지 남은 기간동안 선생님 기억하면서 행복한 태교할게요.
운동하러 갈 때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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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엄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