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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억하실찌는 모르겠네요, 동안구 보건소에서
하는 산모동아리6기(비산동) 콩닥맘입니다.
처음 선생님과의 만남이 제가 믿음의 사람이라서 그
런지 몰라도 무척 인상적이 었어요.
참 좋은 사역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정말이지 믿지않는 산모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맑은샘은 저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내려 놓을 수 없는 욕심 중에 하나가 수태의 욕심이
라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 필요한 사역인 것 같
아요.제가 불임 병원을 다니 면서 믿지 않는 많은 사
람들을 볼때 얼마나 안타까웠는지요.
이런 사역하는 곳이 있음에 감사와 좀 더 밖으로 알려
졌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저도 부족하지만 기도 할께
요.송금례 선생님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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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례 선생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