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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어제 보건소에서 뵌 예찬이 엄마입니다..
어제 하나님의 은혜안에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역시 어디서든지 사모하면 이렇게 만나나봐요.이제 임신 8개월이라 몸은 힘들지만.마음은 가볍고 행복합니다.사모님이 하시는 사역위해
저도 기도할께요. 늦은 30에 결혼해서 결혼4년만에 아이를 가졌습니다. 처음에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병원도 많이 다니면서 힘들었지만 하나님은 호주의 땅을 밟은 한달만에 우리 가정에 태의 열매를 열어 주셨습니다.저희 부부는 어린이 사역을 놓고 현재 기도중입니다.
남편은 호주에 들어가면 방송 사역과 어린이들 사역을 하기를 원하고 기도중에 있습니다.
제 예정일은 12월 28일입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안에서 사모님과 좋은 교제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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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이 엄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