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송금례 교수님께-
교수님, 안녕하세요. 희망이 엄마입니다.
교수님과의 만남은 제게 임신기간동안 큰 선물이었어요.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게는 큰 힘이 되었고,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유쾌하고 즐거운 감동을 주었습니다.
물론 유익함은 말할 것도 없구요.
초산인지라 모르는 것도 많고 막막하기만 했던 맘이 컸는데
교수님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것 같아요.
항상 웃음을 머금으시며 임산부들을 대하시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저희들을 위해주시는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
희망이 낳을 때 교수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릴 것 같아요.
" 희망아, 순산할 수 있다. !"
그 에너지로 힘내서 힘차게 순풍 낳겠습니다. 화이팅!!!!
하상 교수님과 교수님가정에 주님의 평강과 사랑이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 희망이 엄마, 김재희 올림-
P.S : 아참, 교수님 토크쇼도 진행하신다고 하셨죠? 꼭 챙겨보겠습니다. ♡ |
|
교수님과의 만남은 최고의 선물이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