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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서 요동함이 올 때마다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붙잡고 걸어 왔지요.
인생의 후반을 멋지게 디자인해 주시는 그분은
나의 힘이시고,소망이십니다.
맑은샘 사역에 하나님의 세밀하신 간섭하심을 느낍니다.
주여!
늘 겸손케하시고
이 땅에 소외된 미혼모와 생명을 잉태한 임신부들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물질에 대한 분명한 목적을 하나님의 나라에 두며
록펠로우와 같이 온 세상에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말레시야로 선교 떠난 남편을 축복하소서
중국 땅을 품고 기도하며 열정을 품고 있는 아들을 축복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바이올린으로 하나님의 찬양하며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을 섬기기를 갈망하는 딸을 축복하소서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주님,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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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