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지역 매일유업주최로 하는 강좌에 참석했습니다.
첫째 아들녀석 둘째 딸녀석에 지금 뱃속에 27주된 딸아이을 임신중인 37살의 노산인 산모입니다.
첫째 둘째 모두 무통안하고 열시간이상씩 진통을 격고 출산을 했는데 뜻하지도 안은 셋째을 임신한 지금 너무 행복하고 또 다른 느낌이네요^^
임신육아교실을 많이 찾아다녀봤지많 오늘강의처럼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는 처음이었네요...
집에와서 강사님께서 숙제내주신거 신랑앞에서 하는데 당췌 할려고 들지 안고 아들딸녀석들만 따라해주네요 ㅋㅋㅋ
숙제하면서 한참동안 신랑이랑 웃었네요...덕분에 뱃속에 딸아이도 좋아하구요^^
전혀 지루하지안고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서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했는데 운동도 열심히하고해서 이번엔 빠른출산을 기대해보렵니다.....
날마다 홈피들어와서 좋은정보 얻어가고싶구요 기회가 된다면 강사님 강의을 또 듣을수 있는 기회가 주워지면 좋겠습니다.
^^
오늘 강의듣고 넘 뿌듯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