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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요???
목욜 태교동아리 모임도 끝나고 금욜 기도회도 끝나고...
넘 몸이 힘들어서 빨랑 출산하고 싶다가도
이제 샘과 함께 하는 일정이 다 끝나고나니까 뭔가 허전하듯 그래요...
매주 기도회모임 기다리면서 즐겁게 막달 보낸거 같아 넘넘 감사하단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태교 음악회 또한 넘 행복한 시간이었구요...
저희를 위해서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샘과 관계자분들 보면서
감사란 말을 자꾸 되새기게 되더라구요...
울어진이가 복이 만은가봐요...ㅎㅎ
이제 예정일이 4일남았은데 편안한 맘으로 어진이 기다리고 있어요...
샘도 항상 건강챙기시구요...출산하고 어진이 델꼬 꼭 놀러갈께요^^
글쿠 저두 음악회때 찍은사진 제 싸이월드에 올려놓긴했는데...
(싸이주소: cyworld.nate.com/queen726)
어떻게 보내드려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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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