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샘 태교연구소

2024. 04. 26.

기다려지는 월요일

글쓴이: 4조 주람맘 조회: 1955 추천:

제 5기 태교지도자과정을 시작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너무 기대가 되고설레였습니다.

엄청나게 헤매면서 도착한 맑은 샘은 정말 맑은 샘처럼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같이 공부하는 선생님들은 꼭 동창생을 만난 듯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매료되었습니다.

게다가 수업은 정말 제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아침방송을 보는 듯이
즐거웠습니다.ㅎㅎ

늦었지만 정말 잘 들은 것 같구요.

소장님이하 모든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에 빛처럼 소금처럼 귀한 사명 감당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산모들에게 빛되어 길을 밝혀주시고

소금되어 참 이유있는 희생할 수 있도록...



ahasalsa	:	특히 오후 성교육시간~정말 고등학생처럼 열심히 들었담니다!!너무 유익했어요~다음주를 기대하며 좋은밤되세요!	2009.03.24.

skr0804	:	어린 주람이가 주님의 사람답게 엄마를 잘 도와주더군요. 대견스러워요.사랑합니다.	2009.03.24.
		아름다운 사람에게서 나오는 따스한 봄바람을 맞아 마치 잔설이 녹는 것 같군요 . 저는요? skr0804와 한 집에 사는 사람이예요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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