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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고 있는터라 임산부 교실에 많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틈틈히 짬짬히 임산부교실을 신랑이랑과 참석은 하고 있었습니다.
첫아이인지라 궁금한것도 너무 많고 두려운것도 너무 많고 했었는데..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많이 신경도 써주지 못하고 태교도 많이 해주지 못해 미안도 했었는데
이번 송금례교수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부부태교> 시간을 갖은뒤론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졌답니다.
임신,출산,육아.. 너무 꼼꼼하게 알려주신 교수님 넘 감사합니다.
유치원 원장님을 하셔서 그런지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고 2시간의 강의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었답니다.
강의시간에 만들었던 태교전화기도 성능이 ㅋㅋ 최고예요.
신랑이 아기와 저한테 매일매일 사랑의 메세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잘 보이는 곳에 뒀다가 매일 매일 챙겨서 신랑한테 줘야겠습니다.ㅋㅋ
<^^2시간만에 저희 부부는 송금례교수님의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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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의 강의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