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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지난주 금요일 강동구 암사동 매일우리아이센터에서 있었던 '순산체조와 태교음악' 교육에 참가했던 일산의 예비맘입니다..
일산에서 암사동까지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였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 9개월인 몸을 이끌고 2시간 정도의 거리를 열심히 찾아갔네요..
그 날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나 밝고, 힘차고 또 열정적이어서, 정말 참석하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집에 돌아와서도 선생님의 강의를 계속 주변에서 정기적으로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고 선생님의 세미나 일정을 확인해 보기도 했네요..
선생님~
그날 보여주셨던 순산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체조자세들과 밝고 씩씩하신 모습, 그리고 그 열정과 감동은 정말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조금있으면 제일 힘들다는 막달에 접어들게 되는데요,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곧 태어날 우리 아가와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을 생각하면서 즐겁게 태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선생님의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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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일 우리아이센터 순산체조 교육, 너무 감동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