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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두번째로 참여한 순산체조
첨에 당첨되서 갔을 때는 20주정도여서인지 왠지 체조하는 것도 쑥쓰럽고
아기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도 어색했었는데
31주차에 다녀오니 순산체조에 대한 이해도나 필요성을 느끼는 것도 훨씬 높아지고해서인지
지난 번보다 훨씬 잼있게 즐기고 왔네요.
언제나 친절하신 선생님덕분에 더 즐거웠고,
친절한 설명과 개개인을 일일이 다 신경써주시는 모습덕분에 진짜 잼있었답니다.
이 날 배운 운동 열심히 한다면 저도 순산하겠지요?
출산전까지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네요.
송금례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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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산하겠지요?
